사진=라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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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얼마 전까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라멜라의 와이프가 화제가 됐다.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기대치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멋진 득점 장면을 뽑아내면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라멜라가 성공시켰던 해당 골은 2021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라보나킥으로 수비진과 골키퍼들을 단번에 무력화시키는 엄청난 득점을 터트렸다.

라멜라와이프 이름은 소피아 에레로이다.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부터 부부의 연을 둔 라멜라와 소피아는 아이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토트넘을 떠난 라메라는 현재 라리가 세비야FC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라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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