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아내인 조세핀 시우 넬슨의 미모가 화제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 훗스퍼로 1,600만 유로(약 215억 원)에 합류했다. 중원에서 전방위적 역할을 맡은 그는 2020-21시즌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공식전 53경기 출전을 알렸다.

올 시즌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득점력까지 장착됨에 따라 공식전 19경기 3골을 터뜨리고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선 안 될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호이비에르는 올여름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넬슨으로 6년 넘게 연애를 하다가 2021년 7월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으며 공식적인 행보를 알리게 됐다. 그의 아내 넬슨은 서양에서 보기 힘든 청순 스타일로 금발에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조세핀 시우 넬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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