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로축구단 수원FC가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 ‘수원더비’를 기념해 ‘S-Generation’ 유니폼을 공개했다.

수원FC는 12월 5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더비에서 S-Generation을 입고 출전한다.

S-Generation은 Suwon의 S를 의미하며, 유스팀(U-12,15,18)부터 성인팀에 이르기까지 수원FC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디자인화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각오다. 기존 유니폼에 세로형 디지털 음영이 들어가 더욱 강인하고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S-Generation은 경기 직후 수원FC 온라인 팬스토어를 통해 프리오더로 구매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수원FC 김호곤 단장은 “2021시즌의 성공적 마무리와 수원의 축제인 수원더비를 맞아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S-Generation으로 새로운 수원FC를 선보일 선수단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FC는 5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시즌 최종전 수원더비에서 ‘S석 특별할인’과 푸짐한 경품도 마련한다.

사진=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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