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시바 후우카
사진=코시바 후우카

[인터풋볼] 취재팀 = 이강인과 함께 뛰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와 핑크빛 열애설을 내뿜었던 코시바 후우카의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쿠보는 지난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도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화제를 모았다. 쿠보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마시아를 거친 배경으로 라이벌 팀 레알 이적은 스페인 현지에서도 이슈였다.

하지만 레알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던 쿠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 임대를 떠났다. 공교롭게도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입단하면서 대한민국과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들이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쿠보는 최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마요르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팀이 1-1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던 상황에서 쿠보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선수는 이강인이었다.

쿠보의 활약과 함께 다시 한번 그와 열애설을 만들었던 일본의 미녀 여배우가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코시바. 작년부터 꾸준히 쿠보와 핑크빛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

코시바는 1997년생으로 쿠보와는 4살 차다. 아름다운 미모로 SNS 팔로워 80만 명 이상을 보유할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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