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리오넬 메시가 아내와 뜨거운 크리스마스, 연말을 즐겼다.

프랑스 리그앙 전반기가 종료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메시는 휴가를 맞았다. 메시는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걸 SNS에 올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단란하게 사진을 찍은 사진도 있었지만 팬들의 눈길을 끈 건 댄스 파티였다. 안토넬라는 메시와 함께 끈적하게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리듬에 몸을 맡기다가 키스를 하기도 했다.

메시와 안토넬라의 러브 스토리는 유명하다. 메시와 안토넬라는 어릴 적 친구 사이였는데 점차 연인으로 발전했고 성인이 된 후에 동거를 하다 결혼까지 골인했다.

슬하에 3명의 남자 아이를 두고 있다. 오랜 기간 만난 뒤 결혼을 한 후에도 메시와 안토넬라의 사랑은 여전히 불타고 있는 게 분명하다.

사진=안토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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