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는 루카스 모우라의 아내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모우라는 상파울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파리 생제르맹(PSG)로 건너가면서 유럽 땅을 밟았다. 이후 2018년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모우라는 측면은 물론 2선 중앙도 소화하며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지난 12월 중순에 벌어진 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선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모우라 못지않게 유명한 사람이 바로 그의 와이프 라리사 사드다. 모우라와 마찬가지로 상파울루 출신인 라리사는 2016년 모우라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얼마 전 모우라와 라리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SNS를 통해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환상적인 몸매를 소유한 라리사에게 수많은 '좋아요'를 남기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했다.

 사진=라리사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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