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 =이적시장에서 핫한 두산 블라호비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더 선’은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여배우인 마리아솔레 폴리오와 열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블라호비치가 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그의 연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21세의 나이에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점령했다.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 21골로 득점 랭킹 4위에 올랐고, 올 시즌엔 20경기 16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190cm의 장신과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문전에서의 타고난 골 결정력으로 빅클럽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다수의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가 가장 많이 거론됐다. 또한, 같은 리그인 유벤투스, 인터밀란도 유력 후보다. 내년 여름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만료되기에 올여름 안으로 행선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블라호비치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이탈리아 매체들의 소식이 나왔다. 상대는 이탈리아 여배우인 폴리오다. 돈 마테오, 줄리아, 세 손 로즈 등 다수 작품에 참여했다. 165cm에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SNS 팔로워만 160만 명에 달한다.

 

사진= 마리아솔레 폴리노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