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사 SNS

[인터풋볼] 취재팀 = 이승우와 헬라스 베로나 시절 함께 했던 동료 다니엘 베사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사는 이탈리아 국적 미드필더로 인터밀란 유스로 성장했고 비첸자, 볼로냐, 제노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7년 인터밀란에서 베로나로 이적하며 인연을 맺었는데 이때 이승우와 인연을 맺었다. 베사는 이승우와 6경기를 소화했다. 이승우는 베로나를 떠나 신트트라위던, 포르티모넨세로 이적했고 현재는 K리그1 수원FC 소속이다.

이승우는 떠났지만 베사는 베로나에 남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경기를 소화했고 올시즌도 13경기나 나왔다.

베로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베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발 미인과 애정을 과시하며 연인 관계임을 드러낸 베사는 최근엔 출산 소식도 전했다. 슬하의 두 자녀를 둔 베사는 이후에도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베사의 아내는 두 자녀의 엄마답지 않게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목한 결혼 생활이 베사의 경력 발전, 기량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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