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경남FC가 2월 20일 오후 4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경남은 홈 개막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했다. 가장 많은 리프팅을 성공한 팬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경남FC 리프팅 킹&퀸, 최고를 향한 도전’ 행사와 ‘LIKAT 라이캣크루’ 축구 프리스타일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 선착순 500명에게 경남FC 리유저블 텀블러와 함께 음료로 따뜻함을 전달한다. 경기장 게이트 통과 시 입장객 전원에게 2022시즌 선수단 정보가 들어간 투혼경남 응원 클래퍼를 증정한다.

경기는 2022시즌 승격을 위한 개회선언 퍼포먼스로 거북선의 화염을 나타내는 불기둥과 폭죽 세리머니로 시작된다. 스펀지 공을 잡으면 상품을 주는 ‘발칸 쇼 타임’과 함께 세탁기, 한우세트, 갤럭시버즈, 갤럭시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타임’이 진행된다.

경남의 승리를 위해 응원단 루미너스가 뭉쳤다. 박주원, 김민정, 이진, 최수현 치어리더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하프타임 축하공연으로 밀양아리랑을 가창한 바 있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의 공연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경남의 이번 홈 개막전 입장권은 구단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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