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주앙 펠릭스는 19살이란 나이에 2019년 1억 26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데뷔하면서 벌써부터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뒤를 이을 재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다소 몸값에 어울리지 못하는 활약으로 성장이 지체됐지만 최근 들어 맹활약 중이다. 펠릭스의 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티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랐다.

펠릭스가 좋은 활약을 펼치자 여자친구인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루도 연일 화제다. 코르세이루는 166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펠릭스와 오랫동안 사랑을 유지하고 있는 코르세이루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코르세이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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