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올겨울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한 데얀 쿨루셉스키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미모를 지닌 그의 여자친구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스웨덴 출신 쿨루셉스키는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토트넘 합류 이후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SKK 라인'을 구성하며 활약하고 있다. 빠르게 토트넘에 녹아든 쿨루셉스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정 2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쿨루셉스키와 더불어 그의 여자친구가 조명됐다. 영국 '더 선'은 "엘디나 아흐미치는 남자친구 쿨루셉스키보다 더 유명하다. 축구선수인 그녀는 IF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와 아흐미치는 어린 시절부터 연인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흐미치는 여전히 스웨덴에 남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쿨루셉스키와 달콤한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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