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밀리 SNS

[인터풋볼] 취재팀 = 벤 데이비스 애인은 숨겨진 절세미인이다. 

데이비스는 토트넘 훗스퍼 베테랑 중 하나다. 손흥민과 오랜 기간 함께하며 우정을 다진 것으로 국내에서 유명하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부진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온 후 살아나 토트넘 수비 한 축을 확실히 담당하는 중이다. 

그동안 데이비스의 애인은 잘 노출되지 않았다. 해리 케인이나 세르히오 레길론과 같은 동료들처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많이 올리지 않은 게 이유로 꼽혔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데이비스 애인의 이름은 에밀리 카플란이다. 에밀리는 런던에서 인테리어 디자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그녀의 SNS를 들어가면 실내 인테리어부터 가구 디자인까지 올려놓은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업무와 관련된 게시물도 올라오지만 간혹 데이비스와의 사랑을 과시하는 사진도 올라온다. 게시물이 업로드 될 때마다 팬들은 에밀리의 미모에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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