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의 유명 여자친구가 화제다.

디아스의 애인은 포르투갈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에이프릴 아이비라는 가수다. 그녀는 포르투갈 아이튠즈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옴니버셜 뮤직 프랑스'와 계약을 맺고 런던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스와 아이비는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디아스는 포르투갈 무대에서 뛰고 있었고 잉글랜드 맨시티로 이적한 뒤에도 여전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이비는 디아스의 유니폼을 입고 베르나르두 실바의 아내와 포르투갈 경기를 함께 직관하는 사진도 올렸다.

최근에는 음악 작업과 함께 화보 사진들이 SNS에 다수 올라오고 있다.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겸비한 아이비는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며 현재 SNS 팔로워 2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에이프릴 아이비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