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인간 승리를 보여주면서 그의 여자친구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에릭센은 지난 유로 2020에서 심장 마비를 겪은 뒤 생명이 위독했다. 하지만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에릭센이 다시 프로 선수로서 돌아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에릭센은 세상에서 제일 거친 리그로 평가받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다시 맹활약 중이다.

에릭센의 여자친구는 사브리나 크비스트 옌센이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 관계로 지내오고 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슬하에 자녀 2명도 있다.

그녀는 헤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이 부활하면서 그의 여자친구에게도 시선이 집중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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