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나기 유리나 SNS

[인터풋볼] 취재팀 = 미나미노 타쿠미의 여자친구 야나기 유리나가 미모를 뽐냈다. 

미나미노는 현재 리버풀에서 뛰고 있다.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 엘링 홀란드와 함게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를 눈여겨본 리버풀이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나미노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에 밀려 교체 자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최근 선수 경력으로 보면 성공했다고 볼 수 없지만 미나미노는 연애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여자친구인 유리나는 2013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나미노와 유리나는 지난 2019년 여름 경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먼저 일본 매체들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유리나의 소속사를 통해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유리나의 언니 부부가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