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영국의 한 매체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심판을 소개했다. 폴란드 출신이자 변호사로도 활동 중인 캐롤리나 보아르가 주인공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보아르가 심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셀카를 올렸다. 그는 얼마 동안 축구를 떠났었지만 이제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보아르는 24세 폴란드 여성으로 변호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약 16만 여 명에 육박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보아르는 축구 심판과 변호사를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SNS를 통해 "지난 12개월은 매우 바쁘고 보람찬 기간이었다. 모든 시험, 논문, 변호사 견습 생활을 위해 노력한 끝에 꿈을 실현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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