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알폰소 데이비스는 축구선수 여자친구와 뜨거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국적의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 주전 좌우 풀백이다. 놀라운 속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해 전 세계 최고 레프트백으로 불린다.

데이비스 여자친구도 축구선수다. 이름은 조르딘 후이테마이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고 2001년생으로 데이비스보다 한 살 어리다.

데이비스처럼 캐나다 국가대표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큰 키(181cm)를 지녀 볼 때마다 늘씬함 느낌을 준다.

실력도 뛰어나다. PSG에서도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고 2021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땄다. 캐나다 여자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낙점된 후이테마다.

데이비스와 후이테마는 2017년부터 열애를 했다. 5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서로 SNS에 애정을 과시하고 뮌헨과 PSG가 붙으면 서로 재밌는 장난을 치면서 각자의 소속팀을 응원하기도 한다. 같이 운동을 하는 모습이나 휴가를 갈 때면 훌륭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끌기도 하는 보기 좋은 커플이다.

사진=후이테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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