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르베우 SNS
사진=아르베우 SNS

[인터풋볼] 취재팀 = 이승우와 헬라스 베로나, 신트트라위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산티아고 콜롬바토의 애인은 핫한 몸매를 가졌다.

콜롬바토는 아르헨티나 국적 미드필더다. 칼리아리 소속이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해 여러 팀을 전전했고 2018-19시즈엔 베로나로 갔는데 이승우와 같이 뛰었다. 다음 시즌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을 했다.

공교롭게도 이승우도 같은 타이밍에 신트트라위던으로 갔다. 같이 있던 시간과 경기는 길지 않았지만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 절친 콜롬바토의 애인은 클라리사 아르베우로 모델과 TV 쇼호스트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일을 하는 사람답게 외모도 출중하며 핫한 몸매를 가졌다. SNS에 자신감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받았다.

콜롬바토와 애정도 자주 드러낸다. 아르베우는 콜롬바토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임신한 이후에도 콜롬바토와 여행, 휴가를 간 사진을 자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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