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트 굿랜드 SNS

[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해리 케인의 아내가 아름다운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케인은 손흥민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듀오가 됐다. 지금까지 리그에서만 41골을 합작했다. 이에 케인은 "아내보다 손흥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농담을 던졌을 정도. 

케인의 아내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알게된 케이트 굿랜드다. 소꿉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에도 골인했다. 이들은 두 딸과 아들과 화목한 가정을 꾸렸고, 종종 경기장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케이트의 SNS에 최신 근황이 올라왔다. 사막 한 가운데에서 사진을 찍은 케이트는 특별히 노출을 감행하지 않았음에도 몸매 라인이 도드라지는 원피스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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