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사자 군단 레전드' 앨런 시어러의 딸이 화제다.

시어러는 선수 시절 사우샘프턴, 블랙번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거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볐다. EPL 통산 '최다 득점(260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재도 전설적인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은퇴 이후 영국 공영방송 'BBC'에 속해 있는 시어러의 딸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홀리 시어러는 가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4일 SNS를 통해 공유한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낳고 있다. 과감한 시스루 복장에 수많은 팬들이 '좋아요'로 호응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홀리 시어러를 시스루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차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눈이 너무 예쁘다', '시스루가 대박이다! 그녀는 천사다'라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라며 홀리 시어러를 조명했다.

사진=더 선, 홀리 시어러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