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티보 쿠르투아의 연애사가 화제다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키고 있는 월드클래스 골키퍼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레알에게 스페인 라리가 우승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선물했다. 쿠르투아는 겹경사를 누렸다. 

영국 '더 선'은 "쿠르투아가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미셸에게 프러포즈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쿠르투아는 지난해 미셸과 만남을 인정했고,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쿠르투아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바람끼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연인과 바람이 나서 논란이 된 적 있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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