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피 레노 SNS
사진=소피 레노 SNS

[인터풋볼] 취재팀 = 과거 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던 베른트 레노의 아내 소피아 레노가 여름휴가를 맞아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레노는 18살이던 슈투트가르트 시절부터 만났다. 이후 2018년부터 함께 런던으로 이주해 함께 살고 있다. 2020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소피는 런던에서 번역가로 일하며 독일어와 체코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조견 자선 단체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종료 후 레노와 소피는 함께 휴가를 맞이했다. 소피는 개인 SNS를 통해 프랑스로 날아가 F1 경기를 관람한 인증샷과, 해변에서도 시간을 보낸 것을 공유하며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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