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다 포르니에르 SNS

[인터풋볼] 취재팀 = 최근 벤투호와 평가전을 치른 브라질 '국대' 루카스 파케타의 아내가 화제를 모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6월 A매치 친선전을 치렀다. 결과는 1-5 대패였다. 세계 랭킹 1위 브라질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는 등 강력한 모습으로 한국을 압도했다. 

이날 브라질은 네이마르, 다니 알베스, 티아고 실바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선수가 있었다. 브라질 7번 유니폼을 입고 뛴 파케타였다. 

파케타는 브라질 명문 클럽인 플라멩구에서 성장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2019년 큰 기대를 받으며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0년 여름 올랭피크 리옹에 입단한 뒤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꾸준한 부름을 받고 있다. 

파케타는 이번 방한 때 멋진 헤어스타일과 단정하게 관리한 수염으로 눈길을 끈 선수였다. 전형적인 남미 출신의 미남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시에 파케타의 아내 두다 포르니에르도 유명세를 탔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종종 애정을 과시한다. 특히 두다의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팬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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