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대한민국 투어를 즐기고 있는 이반 라키티치의 아내가 화제를 끌고 있다.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 등을 거치며 한 시대를 풍미한 미드필더로 불리는 선수다. 최근엔 세비야에서 활약 중이다. 세비야 중원 중심을 잡으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라키티치가 소속된 세비야는 올여름 한국에서 일주일간 프리시즌을 보낸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팬들과 만나며 토트넘과 친선전을 치른다. 라키티치는 SNS를 통해 한국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가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토트넘과 경기에서도 출전이 유력한 라키티치는 앞으로도 이슈를 몰고 다닐 전망이다.

라키티치만큼 그의 아내도 화제다. 라키티치는 아내 리켈 미우리에게 첫눈에 반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미우리는 카페 종업원이었다. 처음 볼 때 말이 안 나올 정도였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웠고 매일 그 카페에서 커피를 먹었다. 그러다 7개월 만에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고 연애사를 공개했다.

미우리와 연애에 성공한 라키티치는 결혼까지 골인했다. 슬하의 2명 자녀를 두고 있다. 월드클래스 라키티치가 첫눈에 반한 여성답게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적인 몸매를 가졌다. 유부녀이고 아이를 출산을 했음에도 여전한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미우리, 라키티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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