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번째로 영입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수비수다. 2019-20시즌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다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으며 데려왔다.

마르티네스는 14살부터 사랑을 이어온 베니테스 로페스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둘은 어린 시절 친구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페스는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아르헨티나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만 명 이상인 인플루언서다. 로페스는 다양한 패션쇼와 미인 대회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다. 또한 카니발 축제에서 댄서 경험도 있다.

마르티네스와 로페스는 이번 여름에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베니테스 로페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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