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에 그의 아내가 다시 화제를 모았다.

에릭센의 아내는 사브리나 키비스트 옌센이다. 에릭센과 같은 덴마크 출신이며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인 사이로 있었다.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몇 년 전 백년 가약을 맺었다. 이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사브리나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식 석상에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두 사람은 여전히 SNS상에서도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진=스포르트몹, 에릭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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