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무려 13살이 어린 연하녀와 행복한 연애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 '더 선'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첼시의 투헬 감독은 이혼이 허락된 지 며칠 후, 매력적인 브라질 여인과 다시 사랑을 찾았다"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4월 13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은 분열을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다른 방법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법령이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헬 감독은 곧바로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이름은 나탈리 맥스로 35세의 브라질 여성이다. 투헬 감독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두 커플은 여름 휴가 당시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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