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브라질 대표팀이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루카스 파케타의 아내가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입성한 파케타를 조명하면서 그의 아내 두다 포르니에르를 소개했다.

파케타의 아내 포르니에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만 명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다. 유튜브는 1만 명 정도로 현재는 잘 활동하지 않고 있다. 둘은 지난 2018년에 결혼을 했고,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포르니에르는 SNS를 통해 다수의 게시글을 올리며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비키니, 운동, 유니폼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순수한 듯하면서도 섹시미를 발산하는 전형적인 ‘베이글 미녀’다.

한편, 파케타는 브라질 명문 클럽인 플라멩구에서 성장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AC밀란, 올림피크 리옹을 거쳤고 올여름 4,295만 유로(약 580억 원)의 이적료로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역대 웨스트햄 레코드 2위로, 1위는 세바스티앙 할러의 5,000만 유로(약 680억 원)다.

지난 6월 A매치에는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기도 했고,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사진= 두다 포르니에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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