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22)이 다른 여자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맨시티 포든은 리얼리티 TV 스타 홀리 번즈의 섹시한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포든이 누른 사진은 번즈가 속옷 차림에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든과 여자친구 레베카 쿡은 그리스 코르푸 해변에서 다퉜다. 포든이 수영하는 사이 레베카가 포든의 휴대폰을 봤는데, 좋아요를 누른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레베카는 분노를 참지 못했고, 그 자리에서 “내가 바보라고 생각해? 널 데리고 어딜 갈 수가 없어.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번즈는 팔로워가 12만 명이나 되는 인플루언서다. 승무원,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녀가 올리는 사진은 비키니, 드레스, 운동복 종류가 대다수인지라 몸매가 많이 부각된다.

사진= 데일리 메일, 번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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