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인터풋볼] 취재팀 = 세르히오 라모스의 아내 필라르 루비오가 남편과의 애정을 화끈하게 과시했다. 

유명 모델인 루비오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라모스와의 잠자리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녀는 대담하게 "라모스와 나는 마드리드에 있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한다. 오늘은 당신과 인터뷰 때문에 못했다. 우리의 아이들은 저녁 9시 반이면 잠자리에 든다. 잠자리는 내 인생이다"고 답했다. 

루비오는 라모스와 10년 가까이 같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미 슬하에 4명의 자녀가 있다. 라모스는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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