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관련된 일화가 다시 조명됐다.

'데일리 스타'는 "과거 토트넘과 포츠머스에서 활약했던 보아텡의 아내 멜리사 사타는 매우 공개적이었다. 그는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그와 많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항상 부상을 입었다고 폭로했다"라고 전했다.

보아텡은 토트넘, AC밀란, 프랑크푸르트, 피오렌티나 등을 거친 다음 현재는 친정팀 헤르타 베를린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가나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그는 어느덧 35세가 된 만큼 은퇴도 가까워졌다.

과거 보아텡과 만났던 사타가 남긴 폭로가 인터넷을 들끓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연을 맺은 다음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020년 이혼을 택하면서 현재는 결별한 상황이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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