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카림 벤제마가 세번째로 아빠가 된다.

영국 ‘미러’는 “벤제마와 그의 여자친구 조던 오즈나는 함께 첫 아이를 가질 예정이다. 벤제마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아이가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벤제마는 이미 두 명의 다른 여성에게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제 오즈나의 아이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2 발롱도르 주인공은 벤제마였다. 이를 가장 축하한 이는 시상식에 함께 참가한 오즈나였다. 오즈나는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직업은 모델로, 미국에 기반을 둔 여러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있다.

공개 열애 중이었던 이들은 아기를 갖게 됐다. 스페인 현지 매체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벤제마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사진= 조던 오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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