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파울로 디발라의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영국 '더 선'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 선수들의 WAGS(Wife And Girlfriends)를 소개했다.

이 중에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디발라의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가 화제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리아나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팝스타 중 한 명이다. 또한 모델, 여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테니스 스타 가브리엘라 사바티치의 조카다.

오리아나는 지난 2017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게스트로 활동하다 디발라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디발라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에 불참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면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사진=더 선, 사바티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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