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독일 국가대표팀에 돌아온 마리오 괴체. 그를 도와준 아내 앤 카르틴 브뢰멜이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오늘밤 브뢰멜은 괴체가 코스타리카를 상대하는 것을 볼 것이다. 괴체와 브뢰멜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 유스에서 성장한 괴체는 세계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골든 보이'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점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당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교체 투입된 다음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괴체. PSV 아인트호벤을 거친 다음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면서 다시 날개를 달았다.

현재 괴체는 독일 국가대표팀에 깜짝 발탁되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상황. 괴체와 더불어 오랜 기간 예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브뢰멜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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