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케빈 트랍의 약혼녀 이자벨 굴라르가 해변에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이자벨은 트랍과 함께 열대섬인 생바르텔레미로 여행을 갔다. 그리고 뜨거운 해변에서 선탠을 했다. 이때 이자벨은 본인의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며 팔로워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트랍은 독일 국적의 골키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몸을 담았다. 현재는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미친 선방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트랍의 약혼녀 이자벨이 화제다. 트랍과 이자벨은 2015년에 만나 2018년에 약혼을 했다. 이자벨은 460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고 명품 브랜드 모델이다. 수많은 패션쇼와 명품 브랜드에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자벨은 과거 트랍과 관련돼 수위 높은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이자벨은 “트랍과 나는 일주일에 4~5번 정도 관계를 갖는다. 중요한 경기가 있거나, 진다면 관계를 안 한다. 예쁜 속옷만 입을 뿐이다”고 했다.

둘은 월드컵 이후 생바르텔레미로 여행 가서 기분 전환을 했다. 이때 이자벨은 매혹적인 애플힙을 보이며 탄탄한 핫바디를 자랑했다.

사진= 이자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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