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루카스 모우라가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와 기념일을 축하했다. 

브라질 출신의 모우라는 현재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과 동갑내기 케미를 뽐내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주전으로 뛰는 데 애를 먹었다. 

올 시즌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쉽게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1월 이적시장 혹은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모우라 못지않게 유명한 사람이 바로 그의 아내 라리사 사드다. 모우라와 마찬가지로 상파울루 출신인 라리사는 2016년 모우라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라리사는 빼어난 외모로 팔로워 2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31살 생일을 맞아 모우라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루카스 모우라, 라리사 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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