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이 여자친구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로미오는 1월 초 미국 마이애미에서 브렌트포드로 단기 임대 이적했다. 로미오는 11살이던 2013년 아스널 유소년팀에 합류해 축구를 배웠고, 마침내 프로 계약에 성공했다. 

미국 생활을 보내던 로미오는 돌연 잉글랜드로 복귀했다. 곧바로 여자친구와도 재결합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두 커플은 결별한지 4개월 만에 돌아왔다"고 알렸다.

두 커플은 현재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헬로 매거진'은 "로미오와 미아 레이건은 홀랜드 공원에 있는 3,100만 파운드의 저택에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랜드 태생의 미아 메이건은 2002년생으로 현재 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핼로 매거진, 미아 메이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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