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데얀 쿨루셉스키는 여자친구한테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했다.

스웨덴 출신의 측면 공격수 쿨루셉스키는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에 합류했다. 빠르게 적응한 그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쿨루셉스키의 활약에 더불어 그의 여자친구가 조명됐다. 영국 '더 선'은 "엘디나 아흐미치는 남자친구 쿨루셉스키보다 더 유명하다. 축구선수인 그녀는 IF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먼저 언급했다. 

쿨루셉스키와 아흐미치는 어린 시절부터 연인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흐미치는 여전히 스웨덴에 남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쿨루셉스키와 달콤한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남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쿨루셉스키는 여자친구 아흐미치가 사진을 올릴 때마다 하트(♥)를 남기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엘디나 아흐미치 SNS,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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