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월드컵에서 가장 섹시한 응원 미녀로 꼽힌 이바나 놀은 대회 종료 후 성인사이트 섭외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영국 '더 선'은 "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섹시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월드컵이 끝나자 성인사이트 'Only Fans'로부터 수 차례 섭외 전화와 메일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놀은 30살의 크로아티아 출신의 모델이다.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SNS 팔로워가 350만 명을 넘어섰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전에는 60만 명에 불과했지만 대회 기간 최고의 이슈메이커가 됐다. 

그녀는 과다 노출이 금지된 이번 월드컵에서도 크로아티아 국기를 형상화한 옷을 디자인해 화제를 모았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에 많은 사람들이 흠뻑 빠졌다. 그 인기는 성인사이트 가입 제안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놀은 "(성인사이트 가입은)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난 돈보다 나의 평판을 늘리길 원한다. 성인사이트보다는 다음 월드컵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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