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헤라르드 피케와 샤키라가 파국에 치닫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샤키라가 피케와 헤어진 다음 폭로 인터뷰를 고려하고 있다. 그녀는 12년 만에 피케와 작별하게 된 이야기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피케와 샤키라는 축구계 대표 커플이었다. 라틴 팝의 여왕과 스페인 레전드의 만남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연애를 즐겼으며, 슬하에 아들도 있었다. 샤키라는 축구장도 종종 찾아와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결별했다. 피케가 12살 연하와 바람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샤키라는 노골적인 가사가 담긴 디스곡까지 내놓으며 피케를 비판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폭로 인터뷰까지 계획하고 있어 완전히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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