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티보 쿠르투아의 약혼녀가 화제다.

영국 '더 선'은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성사된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빅매치를 기념하여 각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WAGS'를 보도했다.

수많은 축구 스타 가운데 쿠르투아와 그의 약혼녀 미셸 게르지그가 가장 먼저 소개됐다.

이스라엘 출신 모델 미셸은 지난 UEFA 유로 2020 이후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쿠르투아와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며 화제를 낳았다.

지난해 여름 쿠르투아는 게르지그에게 프로포즈하여 약혼 관계로 거듭났다. 현재는 3년 동안 달달하게 연애를 즐기며 쿠르투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르지그는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 = the sun
사진 =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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