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로아티아 여자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부상을 입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로 불리는 마르코비치가 축구와 작별한 뒤, 재활에 돌입했다. 그녀는 끔찍한 부상 후 목발을 짚으며 퇴원했다"고 소개했다.

1999년생의 마르코비치는 2017년 스위스의 취리히 프라우엔에 입단했다. 하지만 축구 실력보다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55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부상을 입고 재활에 돌입했다. 그녀가 병원에서 목발을 짚으며 부상 소식을 올린 사진에 팬들은 "빨리 회복하길"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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