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마우로 이카르디 전처 완다 나라가 곤욕을 치렀다.

영국 '더 선'은 "완다가 인스타그램 정지 위기에 놓였다. 라이브 스트리밍 동안 속옷 없이 진행하던 도중 노출을 했다.

약 45초 동안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그녀의 1,500만 팔로워 계정이 정지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완다는 이카르디 전처로 유명하다. 결혼 생활 동안 스스로 에이전트를 자처하면서 여러 클럽들을 곤경에 빠뜨렸다.

이카르디는 완다를 붙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하면서 결별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완다는 뜻하지 않은 노출로 SNS 계정 정지까지 당할 위기에 놓였다.

사진=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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