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 델레 알리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알리는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리그 최고의 공격 편대로 꼽혔다.

잉글랜드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능이었지만 2018-19시즌부터 추락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결국 알리는 토트넘에서 방출 당해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으로 이적한 뒤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알리는 현재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나 있다. 알리는 베식타스에서도 찬밥 신세다. 

알리의 축구 실력은 점점 잊혀져 가지만 알리의 사생활은 언제나 핫이슈다. 특히 신디 킴벌리라는 유명 모델과 사귀면서 더욱 알려졌다.

알리는 개인 SNS를 통해 그녀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신디는 잡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700만을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킴벌리 SNS
사진=킴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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