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도르트문트 ‘섹시 팬’ 킴 쉬일레가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

도르트문트는 열정적인 팬들로 유명하다. 그중 유명세를 타는 팬이 있는데 바로 쉬일레다. 쉬일레는 도르트문트의 열렬한 서포터이고 매력적인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직업은 간호사로 알려졌다.

독일 국적의 쉬일레는 도르트문트 경기장을 찾아 직관할 정도로 팬심이 깊은데, 특히 마르코 로이스의 팬으로 유니폼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데어 클라시커’에서 전반 44분 니코 슐로터베크가 부상을 입었다. 근섬유가 찢어지고 힘줄 손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 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그러자 쉬일레가 본인의 직업을 살려 도움(?)의 메시지를 남겼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그녀는 SNS를 통해 의료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슐로터베크가 빨리 돌아올수록 더 좋다. 그가 원할 때:)”라고 작성했다. 더불어 또 다른 사진과 함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라고 썼다.

이를 본 도르트문트 팬들은 “도르트문트의 여왕”, “아름다운 도르트문트의 간호사”라며 열광했다.

 

사진= 킴 쉬일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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