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는 모델 여자친구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네이마르 여자친구인 브루나 비안카르디는 SNS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브루나는 모델이며 자신의 브랜드를 소유한 상파울루 출신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네이마르와는 2021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다. 네이마르는 임신을 한 브루나의 배에 입맞춤을 하며 기쁨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이미 아들이 있다. 다비 루카이고 19살에 전 여자친구인 캐롤리나 단타스가 출산했다. 네이마르는 캐롤리나와 이별한 후 브루나 마르케진과 6년간 사귀다 2018년에 결별했다. 이후 새로운 모델 여자친구인 브루나와 사귀었다.

브루나는 SNS에 “이 임신은 우리 가족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는 글을 남겼다.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PSG), 브라질 동료들이 축하를 보냈다.

사진=브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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