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용화, '중국 팬들이 뉴욕 타임스퀘어 생일 축하 광고 걸어줘'
2017-07-24 취재팀
정용화가 인맥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충에 대해 안건을 상정했다.
24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밴드에서 솔로로 컴백한 CNBLUE(씨엔블루) 정용화가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탈리아의 스테파니아와 영국의 안코드가 일일 비정상으로 함께 한다.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정용화는 “한류에 힘입어 다양한 나라를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중국 팬들이 생일 축하 광고까지 걸어줬었다”며, “항상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용화의 안건으로 최근 한국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맥 줄이기, ‘인맥 다이어트’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은 단순한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제일 불편한 가족 유형부터 극단적으로 인맥을 끊고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정용화가 함께한 JTBC ‘비정상회담’은 24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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