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또 다른 대기록을 완성했다. PL 역대 최단 경기 50골이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며 스스로를 완벽히 증명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맨시티(승점 29, 9승 2무 2패, 33득 13실, +20)은 2위에 그쳤다.홈팀 맨시티를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원톱으로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 팬들이 결국 폭발해버렸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26, 8승 2무 3패)은 5위로 추락했다.토트넘은 출발이 좋았다. 전반 3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연달아 기회를 계속 만들었다. 전반 22분 지오바니 로 셀소의 득점포까지 터지면서 토트넘은 승기를 잡았다. 이 중심에는 287일 만에 선발로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32‧맨체스터 시티)가 문제없이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있다.27일(한국시간), 벨기에 ‘HLN’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곧 회복할 것이다. 새해가 지나면 다시 경기장에 나설 준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더 브라위너는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3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부상 복귀 시점과 관련해 ‘내년 초’라고 언급했다.‘맨시티 상징’ 더 브라위너는 지난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역대급 득점이 터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승점 24)는 6위로 도약했고 에버턴(승점 4)은 19위에 머물렀다.경기 3분 만에 역사 남을 만한 득점이 터졌다. 우측에서 마커스 래쉬포드가 볼을 받았고, 디오고 달롯이 돌아뛴 뒤에 패스를 받아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크로스의 방향만 보면 질이 좋은 크로스가 아니었다. 알레한드로 가르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코리안 가이' 황희찬 깜짝 활약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영국 '팀 토크'는 26일(한국시간) '클럽 당 하나 : 모든 프리미어리그(PL) 감독에게 있어 예상하지 못한 보석'이라는 제목으로 PL 20개 클럽에서 깜짝 활약하고 있는 20명을 나열했다. 울버햄튼에서 지목된 선수는 황희찬이었다. '팀 토크'는 "올 시즌 깜짝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코리안 가이'라 불렀던 황희찬은 리그에서 6골을 터뜨리고 있다. 울버햄튼은 그에게 새로운 계약으로 보상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3연패라는 결과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역전패했다. 연패를 끊어내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26점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순위는 5위로 추락했다.[아쉬움 가득한 손흥민]경기 후 손흥민의 표정은 우울했다. 아직 패배의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주장으로서 마이크를 잡은 손흥민은 먼저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