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유는 지난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즐라탄의 멀티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리그컵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모처럼 좋은 기회를 통해 런던에 함께 모인 맨유 선수들의 여자친구들은 맨유의 결승 진출과 우승을 자축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맨체스터와 런던은 차로 약 4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경기 전날에는 후안 마타의 여자친구 이블리나 캄프의 생일이 있어 슈나이덜린의 여자친구인 카밀 솔드와 다르미안의 여자친구인 프란체스카 콜마니 등이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캄프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맨유의 우승 확정 후 런던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모인 선수 여자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사진을 앙토니 마르시알의 여자친구인 멜라니 다 크루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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