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이 유력해진 네이마르가 브라질 여신으로 통하는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결별설이 떠돌았고 이후 네이마르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 다시 함께 있는 사진이 떠돌면서 재결합설이 대두됐고 네이마르의 SNS를 통해 이것이 확인됐다.

특히 최근 네이마르가 PSG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몇몇 브라질 매체들이 연인 마르케지니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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